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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투브 채널 |
1975년부터 79년까지 1만 4000여명이 들어가 단 7명만 살아나온 건물, 고문과 학살의 참상을 그대로 드러내 캄보디아에 ‘킬링필드’라는 오명을 붙인 건물, 생각 없이 들어간 관광객을 얼어붙게 만드는 곳. 캄보디아 프놈펜의 ‘툴승랭 제노사이드 박물관’이다. 그 박물관 정문 건너에 ‘330 도로’가 뻗어 있다. 이 길은 지금 한국 선교사들에 의해 기독교 연합사역의 거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킬링필드’의 상징 앞에 ‘리빙필드’의 포석을 깔겠다는 포부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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