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9위 Terraced Fields, Hamyang (함양 다락논)
지역 : 경상남도
주소 : 경남 군자리 도마 다랭이논
지리산 기슭에 있는 이 작은 마을은 계단식 논의 기이한 광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봄에는 논에 있는 물이 하늘을 비추고, 가을에는 논에 황금알이 빛납니다.
함양군 마천지역 ‘다락논’은 언제 어느 시기에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태고로부터 지금까지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지리산 인근에는 경사가 급한 산악으로 농토가 부족하여 산비탈을 개간하여 돌로 축대를 쌓아 논둑을 만든 것이 ‘다락논’이며, 인력으로 개간을 하다보니 지형을 크게 변형할 수 없어 좁고 긴 ‘다락논’ 형태로 만들어진 것이다. 수 천 년에 걸친 선조의 삶으로 태어난 것이며, 현재에도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초가을 다락논에 벼가 익어가고 황금빛 들녘에 햇살이 비추면 자연스러운 선과 색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그 아름다운 경관은 현장에서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경치이다.
함양군에 다락논의 형성은 300여 곳이 되나 아름다운 곳은 지리산 둘레길을 4구간(금계-동강)의 시점인 지리산둘레길 함양군 안내센터에서 둘레길을 따라 동강방향으로 1KM정도 걸으면 만날 수 있고, 또 하나의 다락논은 지리산 자락길을 따라 마천소재지를 거쳐 다리를 건너서 만날 수 있는 군자리 ‘도마마을 앞의 다락논’ 이 아름답다.
함양군 마천지역 ‘다락논’은 언제 어느 시기에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태고로부터 지금까지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지리산 인근에는 경사가 급한 산악으로 농토가 부족하여 산비탈을 개간하여 돌로 축대를 쌓아 논둑을 만든 것이 ‘다락논’이며, 인력으로 개간을 하다보니 지형을 크게 변형할 수 없어 좁고 긴 ‘다락논’ 형태로 만들어진 것이다. 수 천 년에 걸친 선조의 삶으로 태어난 것이며, 현재에도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초가을 다락논에 벼가 익어가고 황금빛 들녘에 햇살이 비추면 자연스러운 선과 색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그 아름다운 경관은 현장에서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경치이다.
함양군에 다락논의 형성은 300여 곳이 되나 아름다운 곳은 지리산 둘레길을 4구간(금계-동강)의 시점인 지리산둘레길 함양군 안내센터에서 둘레길을 따라 동강방향으로 1KM정도 걸으면 만날 수 있고, 또 하나의 다락논은 지리산 자락길을 따라 마천소재지를 거쳐 다리를 건너서 만날 수 있는 군자리 ‘도마마을 앞의 다락논’ 이 아름답다.
반응형
LIST
'한국여행 > CNN선정 한국관광50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7위 Cheongsando (청산도) (0) | 2022.08.17 |
---|---|
28위 Halla Mountain (한라산) (0) | 2022.08.17 |
30위 Nuri Peace Park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0) | 2022.08.17 |
31위 Silk Fall, Jiri Mountain (지리산 뱀사골 실비단폭포) (0) | 2022.08.17 |
32위 Young-san River (영산강) (0) | 2022.08.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