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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올림피아의 제우스상 6.올림피아의 제우스상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은 그리스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전에 세워진 거대한 신상으로, 그 높이가 무려 13m나 되었고, 유명한 그리스 조각가 피디아스에 의해 만들어졌다. 목재 골격을 상아와 금으로 덮었으며, 백향목과 황금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옥좌에 신들의 왕 제우스가 앉아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신상이었다.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이고, 기원후 5세기에 파괴되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그저 그리스 시대의 기록과 동전에서의 모습에서만 그 모습을 추정해볼 수 있다. 2022. 8. 9.
7.로도스의 거상 7.로도스의 거상 로도스의 거상 혹은 크로이소스의 거상은 로도스에 있던 그리스 태양신 헬리오스의 조각상이다.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린다. 이 조각상은 당시 로도스인들이 키프로스의 지배자와의 전쟁에서 싸워 이긴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그리스인 건축가 ‘카레스’에 의해 건립되었다. 대다수의 문헌들에 따르면 이 동상은 약 33m 정도의 크기였다고 하는데, 현재의 자유의 여신상과 그 크기가 비슷 하다고 보면 된다. 이 신상은 고대 세계의 신상 중 가장 거대한 크기였으나, 기원전 226년에 지진으로 인해 무너졌고, 그 잔해들은 남아있었으나 결코 다시 복원되지는 못하였다. 2015년에, 로도스 항구에 다시 이 상을 세우려는 움직임이 있으나, 아직까지 이 거상이 정확히 어디에 세워져 있었는지는 알지 못.. 2022. 8. 7.
1.Plitvice Lake, Croatia 1.Plitvice Lake, Croatia 크로아티아 중서부 지방 오토차츠현에 있는 국립공원. 해발고도 636m에서 150m에 이르기까지 16개의 호수와 환상적인 92개의 폭포가 계단처럼 흘러내리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호수이다. 또한 깊은 산속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경치외에도 희귀 동물들과 조류가 많은 곳이라고 한다. 당연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고 호수색깔은 회색, 녹색, 청색의 빛깔을 띠고 있는데 미네랄 또는 유기체의 수량과 물속에서의 햇빛의 각도에 따라 물의 색깔이 변한다고 알려져 있다. 2022. 8. 7.
2.Peyto Lake, Canada 2.Peyto Lake, Canada 계절에 따라 호수색깔이 변한다고 해서 유명한 곳…경치도 두말하면 잔소리~~ 빙하에서 흘러나오는 토사에 의하여 색깔이 변하는데 여름에는 짙은 녹색, 가을에는 터키 블루색으로 된다고…. 경치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데…관광객들이 직접 접근하기 힘든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호수는 Ebenezer William Peyto라는 가이드이자 사냥꾼에 의해 처음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가까이 접근하기가 어려워 근처 전망대에서 감상이 가능. 2022. 8. 7.
3.Lake Atitlán, Guatemala 3.Lake Atitlán, Guatemala 과테말라의 높디 높은 고원에서 약 1마일 정도 떨어져 있는 Atitlan Lake…세개의 거대한 원뿔 화산의 산기슭에 위치. 주변의 빽빽한 숲은 참나무와 소나무로 어우러져 있고 약 800종의 식물과 마야 문명 시대의 해안 마을의 모습이 아스라이 보이는 멋진 풍경 입니다. 2022. 8. 7.
4.Loch Lomond, Scotland 4.Loch Lomond, Scotland 스코틀랜드 최고의 호수. 면적 71.1km2 . 호안선 110km. 호면고도 7.3m. 최대수심 204m. 평균 수심 37m. 스코틀랜드 중부, 글래스고의 북서쪽 약 20km 지점에 있다.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으나, 북쪽은 좁고 남쪽은 넓으며 많은 섬들이 있다. 2022. 8. 7.
5.Lake Garda, Italy 5.Lake Garda, Italy 가르다호 (이탈리아어: Lago di Garda , Benaco)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호수이다. 이탈리아 북쪽에서 위치하며 밀라노와 베니스 사이에 있다. 고산 지대에 있으며 빙하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빙하기 말부터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베로나 주와 남동쪽으로, 트렌토주와 북쪽으로 접한다. 북쪽에서 통과하기 더 수월하며 가장 주요한 관광지 중 하나다. 접안가를 중심으로 호텔과 리조트가 다수 분포함. 2022. 8. 7.
6.Lake Annecy, France 6.Lake Annecy, France 프랑스 남동부 론알프(Rhone-Alpes) 지방에 있는 호수. 스위스와 프랑스에 걸쳐 있는 레망호(Lac Léman, 제네바호)를 제외하면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이다. 약 1만 8천 년 전, 거대한 알프스 빙하가 있던 시기에 형성되었다. 오모르트(Eau morte), 로동(Laudon), 보르네트(Bornette), 비올롱(Biolon) 등 주변 산맥에서 내려오는 작은 강들의 강물이 호수로 흘러든다. 지하 82m 아래의 부비오(Boubioz) 지하수도 호수로 유입된다. 2022. 8. 7.
7.Crater Lake, America 7.Crater Lake, America 사화산 분화구에 생긴 칼데라호수. 미국에서 가장 깊은 호수로 알려져있다. 호수가 있는 지름 10㎞의 구덩이는 원래 해발 3,650m에 달했던 머자마 산이 약 6,000년 전에 분출할 때 산의 정상부가 파괴되고 남은 부분이다. 칼데라 바닥에 있는 분석구(噴石丘)로 미루어볼 때 그후에도 보다 작은 규모의 분출이 몇 차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 분석구들 가운데 하나가 물 위로 솟아 있는데 그것이 위저드 섬이다. 짙은 푸른색의 호수는 수심이 589m이며, 647㎢에 달하는 주변 일대가 190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2022. 8. 7.
8.Lake Nakuru, Kenya 8.Lake Nakuru, Kenya 세계 최대의 홍학 서식지로 알려져 있는 누쿠루 호수. 동물의 왕국 메인 테마에 등장하곤 했었던….끝없는 초원이 펼쳐져 있는 곳에서 아름다운 홍학 무리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2022. 8. 7.
9.Lake Matheson, New Zealand 9.Lake Matheson, New Zealand 뉴질랜드 남섬 웨스트코스트 지방자치구역에 있는 호수이다. 웨스틀랜드 국립공원(Westland National Park) 내 폭스 빙하(Fox Glacier) 부근에 있으며, 웨스틀랜드 정구(Westland) 남쪽에 위치한다. 2022. 8. 7.
1. 유우니 소금사막 1. 유우니 소금사막 볼리비아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로 ‘우유니 소금호수’로도 불린다. 지각변동으로 솟아 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2만 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비가 적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물은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아 형성되었다. 면적은 1만 2000㎢이다. 해발고도 3,653m의 고지대에 위치하며, 볼리비아의 실질적인 수도인 라파스로부터 남쪽으로 200㎞ 떨어져 있고, 칠레와 국경을 이룬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포토시 주에 속하며 우유니 서쪽 끝에 있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소금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사막과 호수 등 경관이 뛰어나 관광지로도 유명하며,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고도 불린다. 우기인 12~3월에는 20~30.. 2022. 8. 7.
2. 빅토리아 폭포 2.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폭포는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경계에 걸쳐 있는 폭 1,700m의 폭포이다. 미국,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이과수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유명하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으로, 멀리서 보면 평지 위로 계속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처럼 보이고, 물이 떨어져 내리는 소리가 굉장히 커서 잠비아인들에게 모시아투냐, 즉 천둥 치는 연기라고 불린다. 폭포의 길이만 1,500m. 이곳에서 쏟아지는 웅장한 물줄기 약 90m의 고원에 있는 잠베지강에서 흘러오는 물은 길이 약 1,500m의 폭포로 바뀌어 110∼150m 아래로 수직 낙하한다. 우기인 11월과 12월 사이에는 물의 양이 더욱 많아져 1분간에 낙하하는 수량이 무려 30만m에 달한다. 한강보다 큰 폭의 강.. 2022. 8. 7.
3. 고대도시 카파도키아 3. 고대도시 카파도키아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본 고대도시는 온통 잿빛으로 뒤덮여 있다. 마치 거인이 진흙을 빚어놓은 듯 기암괴석들이 드넓은 대지에 우뚝 솟아 있고, 듬성듬성 잔디가 돋아난 삭막한 들판은 마치 어드벤처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모습이다. 기묘한 모양의 바위로 가득한 계곡을 지나 누군가 몰래 숨어 있을 것만 같은 동굴 수도원, 회색빛 암석들과 어우러진 작을 마을. 바로 터키의 고대도시 카파도키아의 모습이다. 비록 도시는 무채색이지만 그 안엔 다양한 색깔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월이 빚어낸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터키 카파도키아로 떠나보자. 2022. 8. 7.
4. 파키스탄 훈자지역의 고산지대 4. 파키스탄 훈자지역의 고산지대 세계 3대 장수촌중 하나인 훈자지역은 아시아의 오지중 오지로불린다.파키스탄 북부 캐시미르지역에 속한 이곳은「세계의 지붕」이라는 파미르고원에서 뻗은 평균 고도 6천m의 웅장한 카라코람산맥의 산자락,해발 2천5백m의 고산지대에 자리잡 고 있다. 지상에 남은 마지막 낙원으로도 불리지만 이곳으로 가는 길은 가혹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연출되는 벼랑으로 이뤄져 있어 그만큼 고립됐다.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자동차로 20시간 넘게 달린후 훈자강을 낀 수백m의 벼랑 사이에 난 좁고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다시 5시간정도를 달리면 갑자기 무릉도원 같은 분위기의 분지가 나타난다.험난한 진입로와는 사뭇 다르게 아담하면서도 조용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2022. 8. 7.
5. 미국의 그랜드캐니언 5. 미국의 그랜드캐니언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답고 장엄한 깊이 1.6km, 폭 16km의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은 20억 년 지질학 역사의 산 증인입니다. 여기에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을 관통하며 힘차게 굽이치는 콜로라도 강(Colorado River)까지 가세해, 가이드가 안내하는 보트 투어나 며칠간 머물며 모험을 하고픈 유혹을 떨치기 힘듭니다. 그랜드 캐년 공원 관리원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질학의 역사, 위풍당당한 맹금류, 극단의 환경 속에서 사는 동물들과 지역 초기 거주민들에게 대해 알아보세요. 고대 푸에블로 인디언의 전통을 이어 오늘날까지 거주하는 토착 부족들도 있답니다. 2022. 8. 6.
6. 베네수엘라의 엔젤폭포 6. 베네수엘라의 엔젤폭포 1937년 10월 미국의 탐험가 제임스 에인절은 아내를 포함해 동료 세 명과 함께 베네수엘라의 깊은 산속을 향해 떠난다. 이들의 목표는 금광을 찾는 것이었다. 하지만 탐험대는 엘도라도를 보려는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수직 절벽에 휘감긴 아우얀테푸이라는 고지대에 불시착하고 만다. 그들은 타고 간 경비행기마저 망가지자 걸어서 내려가기로 한다. 그들은 11일에 걸친 하산길 도중 절벽을 타고 내려오는 거대한 물줄기를 보고 경탄한다. 높이 979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앙헬폭포였다. 원주민을 제외하고 앙헬폭포를 처음 발견한 사람에 대해서는 여러 얘기들이 나온다. 17세기 스페인인이 처음 방문했다는 설도 있지만 한 탐험가가 1910년에 발견했다는 게 정설이다. 하지만 그는 폭포 위치를 제대.. 2022. 8. 6.
Wandering Trader웹사이트: www.wanderingtrader.com Wandering Trader 웹사이트: www.wanderingtrader.com 마르첼로 아람비데는 최고의 삶을 살고 있죠. 바로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말이죠. 사이트에 올려놓은 그의 경험을 읽어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자신의 삶을 어필하는지를 알아보세요! 202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