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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세계7대불가사의7

1.기자의 대피라미드 1.기자의 대피라미드 기자의 대피라미드(영어: Great Pyramid of Giza, Pyramid of Khufu)는 이집트카이로, 기자에 있는 피라미드들 중 하나로, 기자의 피라미드들 중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되었다. 대피라미드는 기원전 2560년 무렵에 세워진 쿠푸의 피라미드(영어: Pyramid of Khufu)로, 완공에는 약 20년이 걸렸다.[1] , 피라미드 중 가장 큰 피라미드이기에 대 피라미드라고도 불린다. 대피라미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자 7개의 불가사의들 중에서 유일하게 현존하고 있다. 피라미드 내부의 방에 있는 기록에 의하면, 이 피라미드는 이집트 제4왕조의 파라오였던 쿠푸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이집트학 학자들은 이 피라미드가 기원전 10,000년 무렵에 약 10-20년 .. 2022. 8. 9.
2.바빌론의 공중 정원 2.바빌론의 공중 정원 바빌론의 공중정원은 고대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고대 바빌론에 위치했던 거대한 정원이다. 각종 나무, 관목, 덩굴 식물들을 층층이 심은 계단식 정원으로, 기록에 따르면 그 장대한 규모로 인해 진흙 벽돌로 이루어진 초록빛 산과 같이 보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대 이라크의 바빌 지방 안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지금은 그 존재가 남아있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공중정원’이라는 이름 때문에 혼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그리스인들이 기록을 남길 때 사용한 단어 ‘kremastos’가 ‘공중’이라는 의미 외에도, 테라스 형식으로 지었다는 뜻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 전설에 따르면, 바빌론의 공중정원은 ‘인류의 영광’이라 불리는 궁전 바로 옆에 세워졌다. 이는 당시 왕비.. 2022. 8. 9.
3.알렉산드리아의 등대 3.알렉산드리아의 등대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또는 알렉산드리의 파로스 등대는 기원전 3세기 프톨레마이오스 2세에 의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섬에 세워진 거대한 등대이다. 100m에 달하는 높이를 갖고 있었으며,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이다. 여러세기동안 인간이만든건축물중가장높다. 등대는 기원후 956년과 1323년 사이의 거대한 대지진으로 인해 파괴되어 돌무더기로 변하고 말았다. 고대의 불가사의들 중 세번째로 오래 살아남았으며(첫 번째는 이집트의 대피라미드, 두 번째는 마우솔로스의 영묘), 1480년까지 그 잔해가 남아 있었다. 하지만 이후 카이트베이 요새를 지으며 그 석조 잔해가 사라졌고, 파로스 등대는 완전히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1994년에, 프랑스 고고학자들이 알렉산드리아의 동쪽 항구.. 2022. 8. 9.
4.아르테미스 신전 4.아르테미스 신전 아르테미스 신전은 드물게는 디아나의 신전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에게 바쳐진 신전으로 소아시아의에페소스(오늘날의 터키 셀추크 부근)에 있었다. 이 신전은 2번이나 완전히 새로 세워졌는데, 첫 번째로는 거대한 홍수로, 두 번째로는 방화로 인한 재건이었고, 3번째로 지어진 아르테미스 신전이 바로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이다. 기원후 401년에 최종적으로 파괴되었고, 현재는 신전의 토대와 조각 파편만이 남아있다. 2022. 8. 9.
5.마우솔로스의 영묘 5.마우솔로스의 영묘 마우솔로스의 영묘는 현재 터키의 남서쪽 해안 도시 보드룸에 있는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이다. 약 기원전 353년에서 350년 사이에 건립되었다. 마우솔로스의 영묘에는 페르시아 제국의 사트라트(군사, 내정 양권을 장악한 태수) 였던 마우솔로스와 그의 아내이자 누이인 아르테미시아 2세가 안치되었다. 그리스인 건축가들에 의해 지어졌으며, 건축 양식은 마우솔로스가 침공한 지역인 ‘리키아’지방의 양식을 따른것으로 보인다. 다른 이름으로 ‘마우솔레움‘이라고도 불린다. 마우솔레움은 대략 45m의 높이를 갖고 있으며, 네 면은 모두 종교적인 장식물들로 꾸며져 있었다. 완공된 무덤은 워낙 그 크기와 규모가 장대했기 때문에, 인류의 업적으로 불렸으며, 고대의 불가사의 중 하나로 지정되었다. .. 2022. 8. 9.
6.올림피아의 제우스상 6.올림피아의 제우스상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은 그리스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전에 세워진 거대한 신상으로, 그 높이가 무려 13m나 되었고, 유명한 그리스 조각가 피디아스에 의해 만들어졌다. 목재 골격을 상아와 금으로 덮었으며, 백향목과 황금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옥좌에 신들의 왕 제우스가 앉아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신상이었다.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이고, 기원후 5세기에 파괴되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그저 그리스 시대의 기록과 동전에서의 모습에서만 그 모습을 추정해볼 수 있다. 2022. 8. 9.
7.로도스의 거상 7.로도스의 거상 로도스의 거상 혹은 크로이소스의 거상은 로도스에 있던 그리스 태양신 헬리오스의 조각상이다.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린다. 이 조각상은 당시 로도스인들이 키프로스의 지배자와의 전쟁에서 싸워 이긴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그리스인 건축가 ‘카레스’에 의해 건립되었다. 대다수의 문헌들에 따르면 이 동상은 약 33m 정도의 크기였다고 하는데, 현재의 자유의 여신상과 그 크기가 비슷 하다고 보면 된다. 이 신상은 고대 세계의 신상 중 가장 거대한 크기였으나, 기원전 226년에 지진으로 인해 무너졌고, 그 잔해들은 남아있었으나 결코 다시 복원되지는 못하였다. 2015년에, 로도스 항구에 다시 이 상을 세우려는 움직임이 있으나, 아직까지 이 거상이 정확히 어디에 세워져 있었는지는 알지 못.. 202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