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폭포1 2. 빅토리아 폭포 2.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폭포는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경계에 걸쳐 있는 폭 1,700m의 폭포이다. 미국,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이과수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유명하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으로, 멀리서 보면 평지 위로 계속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처럼 보이고, 물이 떨어져 내리는 소리가 굉장히 커서 잠비아인들에게 모시아투냐, 즉 천둥 치는 연기라고 불린다. 폭포의 길이만 1,500m. 이곳에서 쏟아지는 웅장한 물줄기 약 90m의 고원에 있는 잠베지강에서 흘러오는 물은 길이 약 1,500m의 폭포로 바뀌어 110∼150m 아래로 수직 낙하한다. 우기인 11월과 12월 사이에는 물의 양이 더욱 많아져 1분간에 낙하하는 수량이 무려 30만m에 달한다. 한강보다 큰 폭의 강.. 2022.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