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1 토함산 #경상북도 번호 : 114 토함산 높이 : 745 m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마동, 양북면 등재여부 : 월간산 날 좋은 날, 운이 좋으면 저 멀리 수평선을 내다볼 수 있을 정도로 동해와 가깝게 자리한 경주 토함산. 바다 가까이 있어 산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바다 쪽에서 밀려오는 안개를 산이 마시고 토해 내는듯한 모습을 표현해 ‘토함산(吐:토할 토, 含:머금을 함, 山:뫼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경주의 단석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745m)이고 신라인들이 신성시 여겼던 다섯 곳의 산악, 오악(五岳)중의 한 곳이다. 불국사, 석굴암 등 찬란한 신라 불교미술의 유산을 품은 산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풍채 좋은 산세와 이름 난 문화유산은 물론 토함산에서 꼭 경험해야할 또 하나의 요소, 일출이다. 모습.. 2022. 9. 7. 이전 1 다음